- 5개 분과위 구성…각 분과위 중심 제도 개선 추진
서울자동차검사정비조합은 부이사장 3명을 선임하는 한편, 5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각 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업권 보호·발전 사업을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27일 서울자동차검사정비조합에 따르면 올해부터 제11대 박재환 이사장의 임기가 시작됨에 따라 신임 부이사장에 장광익 씨엔피모터스 대표, 황영호 성우자동차서비스 대표, 이정식 대창공업사 대표 등 3명을 선임했다.
또 △조합발전위원회(위원장 장광익 부이사장) △인력관리위원회(위원장 황영호 부이사장) △보험대책위원회(위원장 이정식 부이사장) △검사대책위원회(위원장 서회원 르노삼성자동차 강동정비 대표) △인사관리위원회(위원장 이주희 대성공업사 대표) 등 5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하고, 각 분과위원회가 중심이 돼 제도 개선을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서울자동차검사정비조합은 이미 총회에서 선출된 이사 15명 및 당연직 이사인 각 지역협의회장 선출이 끝나면 총회의 인준을 받아 새로운 이사진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