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수조합으로 경기·대전조합 표창…유공자 공로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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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연합회(회장 소순기)는 21일 오후 4시 서울 이태원 소재 호텔캐피탈에서 전국 16개 시·도 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전여옥 한나라당 의원,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전(前) 연합회장 및 조합 이사장, 협력업체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제2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우수조합으로 경기·대전조합을 표창하고 조재호 전 부산조합 이사장, 임양택 전 전남조합 이사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또 유영수 강원조합 전무, 박문규 충남조합 전무에게 중소기업청장 표창과 정인락 부산조합 전무, 김주휴 대전조합 전무, 유은식 경북조합 전무에게 연합회장 표창을 각각 수여했다.
아울러 카포스(Carpos) 인증업체로 지정된 전국상표 22개 업체와 지역상표 17개 업체에게 현판을 전달했다.
소순기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카포스 브랜드를 통해 대기업에 잠식당하고있는 정비시장을 찾아오고 카포스 제품의 온라인 판매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전문정비업의 업권보호와 권익향상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