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무·장인식 씨 등록…12월2일 임시총회 개최
강원도 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10대 이사장 선거가 양자 대결로 치뤄지게 됐다.
강원도 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은 문 철 이사장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차기 이사장 후보자를 접수, 마감한 결과 이상무 원주왕성자동차남부정비검사장 대표와 장인식 영월자동차정비공장 대표가 입후보했다고 29일 밝혔다.
기호 추첨 결과 이상무 대표는 1번, 장인식 대표는 2번을 배정받았다.
정비조합은 12월2일 춘천베어스관광호텔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을 선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