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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정비조합·신흥대학 MOU체결…산학협력 강화
  • 이병문 기자
  • 등록 2010-10-31 22: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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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비업계, 신규인력 공급·근로자 직무능력 향상 기대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사장 황인환)은 지난 26일 신흥대학(사업단장 장형성)과 산학협력 강화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정비조합은 이번 MOU체결로 정비업체 근로자의 평생교육을 통한 직무능력 향상 및 자동차 성능 개선에 따른 추가 교육 등 정비업체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기술력을 갖춘 신규 근로자 공급이 원활히 이뤄져 정비업계 현안 문제 중 하나인 인력 수급난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흥대학은 자동차 정비업체 구인난 해소를 위해 도장·판금 분야의 신규인력을 집중 양성하는 한편, 정비업계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종합연구를 실시해 조합과 공동으로 발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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