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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전문정비연합회(회장 소순기)는 전직 연합회장 초청 간담회를 지난 25일 연합회 회의실에서 갖고, 업계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전직 연합회장의 의견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초대 서경하 회장, 2대 장합종 회장, 3대 이성순 회장 등 역대 회장들이 모두 참석했다.
이날 전직 연합회장들은 "업계가 일거리 감소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연합회가 창의적인 생각과 발상의 재전환을 통해 업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소순기 현 회장 및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하고 초심을 잃지말 것을 당부했다.
소순기 현 회장은 "전직 회장들의 의견을 연합회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으며, 업계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