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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서울오토서비스·서울오토살롱 개막
  • 이병문 기자
  • 등록 2010-07-01 18: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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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4일까지 열려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인 2010서울오토서비스·서울오토살롱이 1일 오전 10시30분 개막됐다.

지난 2003년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 8회를 맞이하는 2010 서울오토서비스·서울오토살롱은 새로운 공동 주최 단체인 전국자동차검사정비연합회(KAIMA, 회장 정병걸)와 한국자동차전문정비연합회(Carpos, 회장 소순기)이 공동 개최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7월 4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는 총 면적 16,000m²(350업체/900부스)으로 바이어 3000여명, 해외 관람객 2000~3000여명 등 국내외 관람객 15만명 이상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전시 품목은 슈퍼카, 튜닝카,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차, 모터스포츠를 비롯해 각종 자동차 튜닝용품, 카오디오·네비게이션·블랙박스 등의 멀티미디어 용품, 정비 관련 설비 및 용품, 주유소 설비 및 용품, 정비 ·폐차 서비스 등이다.

아울러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자동차정비기능 경영대회와 자동차외장관리 경연대회를 비롯해 튜닝 디자인 컨테스트, 틴트오프 코리아 컨테스트, dB 드레그 레이싱, 모터스포츠 온/오프로드 특별관, 자동차기술 및 튜닝 세미나 등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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