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까지 개정안 확정…조합 40년사 편찬위도 구성
서울개인택시조합은 서울시의 개선명령 등을 포함한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정관 개정안을 마련하기 위해 정관개정위원회를 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정관개정위원은 모두 18명으로 구성될 예정으로 이번에 15명이 임명됐으며 추가로 3명이 더 임명된다. 조합은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개정안을 마련해 이사회, 대의원회, 조합원총회를 거쳐 10월까지 정관개정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조합은 아울러 조합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조합 40년사' 편찬을 위해 편찬위원회를 구성했다.
◆정관개정위원= △위원장 김남배(전 이사장) △위원 김유원 △김정근 △김천성 △문희준 △신택수 △엄상섭 △염한규 △이덕화 △이성민 △이영국 △정동명 △정순권 △정응교 △황규돈
◆편찬위원= △위원장 이용노(전 부이사장) △위원 한경희 △안병천 △이인성 △유명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