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력 모델 대거 전시, 일대일 상담서비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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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4월 열리는 부산모터쇼 개막을 앞두고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이 상용차 모터쇼를 개최한다.
다임러오토모티브한국(주)는 자사의 주력 차종을 한 자리에 전시하는 '악트로스 데이(Actros Day)'를 오는 5일 경남 양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남 양산에 신설될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전용 서비스센터(한진 워크샵) 오픈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기존 메르세데스-벤츠 고객 외에도 전국의 상용차 운전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이번 '악트로스 데이'에는 지난 12월 출시된 '뉴 악트로스 덤프 MPS 오프로드', 추돌 위험 시 자동으로 차량을 정지시키는 악트로스 트랙터 및 차량 정지 시 자동으로 시동이 꺼지는 중형트럭 '아테고(Atego)'등 메르세데스-벤츠의 주력 모델이 대거 전시된다.
아울러 신규 고객들의 제품 이해를 돕기 위한 별도의 교육 세션과 세일즈팀 및 파이낸셜팀이 함께하는 '일대일 고객 맞춤형 상담 서비스'도 진행된다.
기존 고객들에게는 덤프트럭 적재함 등 차량 및 타이어 점검 서비스가 무상으로 실시되며, 메르세데스-벤츠 콜렉션과 함께 각종 소모품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 '고객 포토 이벤트', 메르세데스-벤츠 자전거가 경품으로 걸린 '행운권 추첨 이벤트'와 함께 카페테리아에서는 케이터링 서비스가 펼쳐진다.
이날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한진 서비스 센터(055-371-386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