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하반기 평가…각각 82점, 80점 받아
지난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서도 나비콜과 에스택시가 서울시 택시브랜드 콜 센터 운영평가에서 상위 우수업체로 선정됐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2009년도 하반기 브랜드 콜 센터 운영평가 결과, 나비콜과 에스택시는 각각 82점과 80점을 받았다. 나머지 3개 업체중 친절콜은 77점, 엔콜 77점, 하이콜은 75점을 받았다.
80점이 넘은 나비콜과 에스택시는 각각 1억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나머지 3개 업체는 5000만원씩 받는다.
나비콜은 콜처리 실적을 비롯해 업무택시, 회원관리와 홍보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반면, 에스택시는 전 분야에 걸쳐 고른 점수를 얻었다.
지난해 상반기 평가에서도 에스택시와 나비콜은 나란히 상위 우수업체로 평가돼 각각 1억원의 성과급을 받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