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청은 설 귀성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12일 오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톨케이트에서 경찰청·도로교통공단·한국도로공사·손보협회 등 5개 기관과 합동으로 고속도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설 연휴를 맞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선진 법질서 정착을 국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운전자들에게 안전한 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안전벨트 착용,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준수 등을 당부했다.
또 고속도로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홍보전단 및 G-20 정상회의 내용을 홍보하는 리플릿과 안내지도 등을 배부했다.
사진은 강희락 경찰청장이 12일 오후 경부고속도로 서울 톨게이트에서 귀성객에게 교통안전과 법질서를 강조하는 홍보 리플릿과 생수, 껌, 안내지도 등을 나눠주고 있는 모습. <경찰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