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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자동차검사정비조합 올해 정기총회 개최
  • 이병문 기자
  • 등록 2010-01-31 18: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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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업계획·예산안 승인…조달제·최중덕 감사 유임
서울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사장 황인환)은 지난 29일 잠실 교통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금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7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안과 200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원안대로 승인 통과시켰다.

442명 조합원 중 238명(위임장 119명 포함)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는 또 임기만료된 감사 선출에서 조달제(웅지자동차공업 대표), 최중덕(중원자동차공업사 대표) 감사를 유임시켰다.

서울정비조합은 올해 사업목표를 ▲조합원 화합에 최우선 주력 ▲선진정비문화 도입 시행 ▲불법정비 행위 근절을 위한 단속 강화 및 홍보활동 강화 ▲경정비와 차별화로 업계위상 정립 ▲자율정화 활성화 ▲외국인 인력 고용제도 확립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율 지속적 인하 ▲산재보험료 인하 등에 두고 이를 적극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이날 총회에는 백두옥 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김경배 전국소상공인연합회장이 내빈으로 참석, 조합의 정기총회를 축하하고 조합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조합 총회가 끝난데 이어 서울정비협동조합도 올해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보고 및 결산안과 금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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