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고객 중 700쌍 추첨, 사라장 바이올린-백조의 호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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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H·art가 12월 고객들 중 700쌍을 추첨해 고품격 문화공연의 세계로 초대한다.
현대자동차는 12월 쏘나타와 그랜저, 베라크루즈 고객 중 700쌍 총 1400명을 추첨해 '사라장 바이올린 리사이틀'과 발레 '백조의 호수' 등 고품격 문화공연에 초청한다.
이번 대규모 고객초청 문화행사는 현대차 문화예술 분야 마케팅 브랜드인 H·art 활동의 일환으로 연말을 맞아 고객들에게 고품격 문화공연의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먼저 사라장 바이올린 리사이틀은 신형 쏘나타 출고 고객과 출고 대기고객 중 500쌍(1인 2매) 총 1000명을 초청, 서울 예술의 전당 및 대전, 창원, 전주, 광주 등 지방 4개 지역에서 펼쳐진다.
서울 공연은 12월 16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되며, 지방공연은 대전문화예술회관 12일, 창원 성산아트홀 14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19일, 광주문화예술회관 21일에 각각 개최된다. 현대차는 초청 고객들을 위한 별도 부스를 운영하고 입장권, 프로그램 북, 주차권 등을 제공하여 공연장을 방문한 쏘나타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발레공연 백조의 호수는 그랜저와 베라크루즈 출고 고객 중 200쌍(1인 2매) 총 400명을 초청해 12월12일 예술의 전당 오페라 하우스에서 펼쳐진다.
국립 발레단이 출연하는 이번 공연에 참석을 원하는 고객은 12월4일까지 홈페이지(www.hyundai.com)와 유선전화(02-322-4678)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7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초청 고객들을 위한 별도 부스를 마련해 프로그램 북, 무료음료권, 주차권 등을 제공하고, 예술의 전당 전시 공간(V-station)에 제네시스를 전시, 차량설명 및 구매상담도 실시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대규모 고객초청행사는 문화예술을 통한 고품격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대차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고품격 문화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