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울개별화물협회 전무이사에 노승선 씨
  • 이병문 기자
  • 등록 2009-08-20 16:38:42

기사수정
 
서울개별화물협회 전무이사에 노승선(62·사진)씨가 선임됐다.

서울개별화물협회(이사장 민영일)는 지난 12일 협회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노 씨를 새 전무이사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노 전무의 임기는 전임 강근수 전무의 잔여임기인 내년 12월말까지다.

노 전무는 지난 1992년 12월부터 1년간 동협회 상무이사, 1994년 1월 전무이사로 승진해 11년 동안 근무하다가 2005년 1월 퇴임했다. 친정에 다시 복귀한 셈이다.

또 이에 앞서 1989년 5월부터 1992년 6월까지 전국개별화물조합 상무이사를 지내 업계의 사정을 잘알고 있으며 실무에 밝다. 과거 재임시 원만하고 소탈한 성격에 친화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아 이번에 다시 컴백하게된 배경이 됐다.

프로필이미지

이병문 기자 다른 기사 보기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