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명시는 올해 개인택시 28대를 새로 공급하기로 하고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배정 비율은 택시운전 경력자 24대, 버스운전 경력자 1대, 화물운전 경력자 1대, 국가유공자 1대, 장애인 1대 등이다.
광명는 6월 1∼5일 신청서를 접수하고 심사를 거쳐 7월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현재 광명시에 등록된 택시는 개인 799대, 법인 415대 등 모두 1214대이며 시는 택시 중장기공급계획(2006∼2010년)에 따라 내년에도 개인택시 28대를 공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