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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서울오토살롱' 7월2일 개막
  • 교통일보
  • 등록 2009-05-14 13: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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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튜닝쇼인 2009 서울오토살롱이 오는 7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COEX 3층 대서양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서울오토살롱은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용품 및 애프터마켓 전시행사로, 약 150개사 600부스의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주요 전시품목으로 슈퍼카, 튜닝카, 모터스포츠를 비롯해 자동차 튜닝용품 및 부품, 카오디오, DMB, 내비게이션 등의 멀티미디어, 주유소, 정비소, 중고차관련서비스 등의 오토서비스 등으로 자동차 관련 모든 제품 및 서비스가 선보이게 된다. 포르쉐의 공식 튜너인 갬발라는 국내 최초로 이번에 선보이게 된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 기업에 마케팅 활동을 지원함으로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가 이루어지도록 돕고, 자동차 애프터마켓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을 높이며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부대 행사로는 제네시스 쿠페 튜닝 컬렉션 특별관, 슈퍼카 특별전시관, 튜닝 컨퍼런스, 튜닝카 페스티벌, 게임 콘테스트, 해외 튜닝 슈퍼카 전시, 레이싱 모델 포토 페스티벌, 레이싱카 시승 및 체험대회 등이 열릴 예정이다. 현재 서울오토살롱 사무국은 자동차부품 및 용품, 애프터마켓 등 관련 업체들의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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