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대표 "택시업계 어려움 해결에 노력할 것"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지난 8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택시업계 관계자와 간담회 갖고 택시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정 대표는 "최근들어 택시업계 종사자들이 빈곤층으로 전락하게 생겼다"며 "택시업계의 어려움을 책임지고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병우 전국개인택시연합회장, 박복규 전국택시연합회장, 장신호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택시업계 대표들은 "대중교통에 택시도 포함시켜 버스처럼 지원 받도록해야 한다"고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