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위원장 허문)는 '뷰티풀 테크놀로지, 원더풀 디자인'(Beautiful Technology, Wonderful Design)을 주제로 내년 4월2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09 서울모터쇼의 공식 홍보모델 5명을 선발했다고 6일 밝혔다.

홍보모델은 구지성, 남은주, 이현진, 정현나, 황인지 등으로, 이들은 100만명의 관람객이 예상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축제인 서울모터쇼의 주요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홍보모델 선발에는 국내에서 활동중인 1,000여명의 내레이터모델 및 레이싱모델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개별면접, 사진심사 등 엄격한 과정을 거쳤다. 선발된 5명의 홍보모델은 활발한 활동으로 온라인에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스타급 모델들이기도 하다.

'2009 서울모터쇼'는 국내 유일의 OICA(세계자동차공업연합회) 공인 국제모터쇼이자 2009년 아시아지역에서 최초로 열리는 국제공인 모터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