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차 국내 판매를 담당하는 대우자동차판매는 본격적인 체험마케팅을 위해 시승센터를 추가로 개소한다고 밝혔다.
대우차판매는 현재 인천, 대전, 부산 등 3곳에 위치한 시승센터 외에 서울, 안양, 전주 등 3곳에 18일 추가로 센터를 개소한다.
또 올해말까지 시승센터를 20곳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대우차판매에 따르면 작년 11월 개소한 시승센터 3곳의 누계 시승인원 1만571명 중 52%가 차량을 구매했고 시승자 중 여성의 비율이 26%를 차지했으며 20~30대가 66%에 달했다.
시승을 희망하는 고객들은 고객시승센터(☎1544-6655)나 회사 홈페이지(www.dm.co.kr) 및 가까운 영업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