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명 고객 초청. 5개 대륙 최다 판매국가 방문
현대차는 ‘아반떼’ 글로벌 판매 500만대 돌파를 기념, 이 차종의 최다 판매국을 방문하는 ‘아반떼 글로벌 체험단’을 9월말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국가별 10명씩으로 구성된 체험단은 미국(북미), 러시아(유럽), 싱가포르(아시아), 이집트(아프리카), 호주(오세아니아) 등 전세계 5개 대륙 아반떼 최다 판매 국가를 방문하게 된다.
체험단 고객들은 현대차 딜러점을 방문하는 등 국가별 4박 5일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현지에서 직접 아반떼의 판매 현황과 높은 인기를 확인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한 현대차의 위상을 체험하게 된다.
아반떼 글로벌 체험단 이벤트는 8월과 9월 구매 고객(출고 기준)을 대상으로 하며,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motor.com)에서 응모가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선발된 당첨자는 10월 1일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글로벌 500만대 판매라는 대기록을 수립한 아반떼를 기념하고자 숫자 ‘5’를 강조해 5개의 대륙을 선정하고 50명의 고객 모집을 이벤트 전면에 내세웠다.”며 “체험단은 국내외의 호평 속에 세계인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아반떼의 매력에 다시 한 번 흠뻑 빠져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