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도 휴대폰 한 통으로 사고 팔 수 있게 됐다.

GS칼텍스와 야후코리아가 합작으로 설립한 인터넷 중고차쇼핑몰 얄개닷컴(www.yalge.com)은 14일부터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중고차를 사고팔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중고차를 팔려는 고객은 얄개닷컴 콜센터(1588-1984)에 전화를 하면 차량의 기본 정보가 전국 30여개의 중고차매매센터에 실시간으로 전달돼 경매가 실시된다 .

콜센터에서는 최고가격을 제시하는 매매센터를 고객과 연결해 주게 된다.

중고차를 살 때도 콜센터에 전화하면 최적조건의 차량을 휴대폰으로 통보해준다 .

엔진, 미션에 대해 3개월 5000km 품질보증서비스가 함께 제공돼 불안감도 해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