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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GLS-HTH 합병…국내최대 택배사 탄생
  • 이호돌 기자
  • 등록 2008-07-04 22: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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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GLS와 HTH가 합병해 국내 최대 택배 인프라를 보유한 택배전문기업이 탄생했다.

종합물류기업인 CJ GLS(대표 민병규)는 7월1일 HTH를 합병해 택배터미널 60여 개, 택배대리점 700여 개, 배송사원 4천여 명을 운영하는 국내 최대 인프라를 보유한 택배사가 탄생하게 됐다고 밝혔다.

CJ GLS는 2006년 HTH를 인수한 후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 시스템, 네트워크 등을 통합해 왔다. 한편, 양사는 지난달 27일과 28일 양일간 새로운 통합 택배 출범을 기념하는 통합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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