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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정비조합-두원공대 산합협력 체결
  • 교통일보
  • 등록 2008-05-21 21: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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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조합(이사장 황인환)과 두원공과대학(학장 이해구)는 지난 6일 조합 회의실에서 산학협력 협약 체결식을 체결하고 자동차정비기술 분야의 공동 연구 및 기술 교류 등 자동차정비와 관련, 다양한 협력 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서울시내 400여개 종합 및 소형 자동차정비업체 대표들로 구성된 서울정비조합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실습 및 직무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가능 학생에 대한 주문식 교육 도입 및 활성화를 위해 학교와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조합은 이와 함께 교육 이수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현장 취업을 알선하기로 했다.

두원공과대학은 조합 회원사의 요구에 따라 산학협력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개발 운영하고 회원사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이론과 실무에 능통한 조합원들을 강사로 초빙, 학생들의 현장 실무 교육을 돕기로 했다.

두원공대 '자동차과'는 국내 자동차과 대학 중 가장 많은 학생 수(학년당 380명)를 보유하고 있으며 교수진만 해도 약 30여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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