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일부터 서울 교통카드인 티머니(T-money)카드로 경기 시외버스 요금을 결제할 수 있게 된다.
경기도는 시외버스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5월1일 경기 시외버스 요금을 결제할 수 있는 선ㆍ후불식 교통카드를 기존의 10개에서 14개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5월1일부터 기존에는 사용할 수 없었던 서울시 선불식교통카드인 티머니와 롯데, 현대, 수협카드사의 후불식 교통카드 등 4개 교통카드를 경기 시외버스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7월1일부터는 나머지 시티카드도 추가된다. 기존에는 eb카드, 경기ㆍ서울ㆍ인천버스조합카드, 삼성, 신한, 외환, 국민, 비씨, 하나카드 등 10개 교통카드만 사용이 가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