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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서 뛰어내리는 것 말렸더니…' 되려 폭행
  • 교통일보
  • 등록 2008-04-29 07: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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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경찰서는 자신을 도와준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K(45) 씨를 불구속입건했다.

K씨는 지난 20일 밤 11시쯤 중랑구 중곡동의 길거리에서 자신이 탄 택시의 운전사인 M(45) 씨를 주먹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만취한 상태였던 K씨는 달리던 택시에서 뛰어내리려다 M씨가 이를 제지하자 말리지 말라며 술김에 M씨를 폭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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