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울시 교통회관 재건축 추진
  • 교통일보
  • 등록 2008-04-09 10:06:36

기사수정
교통회관은 지난달 25일 교통회관 12층 파노라마 부페에서 제31기 정기총회를 열고 2007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안과 200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승인했다.

교통회관은 올해 중점 사업으로 건물 노후화로 재건축 계획을 추진하기로 하는 한편, 각종 조세 부담금이 향후 5년간 56억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재정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조직의 내실 강화로 역량을 제고하기로 했다.

교통회관은 지난해 세입 61억4천만원, 세출 56억8천만원으로 4억6천만원의 흑자를 기록했으며 올해 예산액은 68억원이다.

김명수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세부담금 급증 등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시설 개선사업과 경영혁신으로 높은 수익을 창출했다"며 "재정안정 강화에 주력하는 한편 성장동력 강화를 위해 재건축 계획을 수립,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프로필이미지

교통일보 다른 기사 보기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