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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전기통학차량` 운행개통 기자회견...17대 운행 시작
  • 하목형 기자
  • 등록 2021-12-20 18: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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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 박사훈 전국셔틀버스노동조합 위원장 등 참가
  • "정부, 전기통학차량 보급량 관심 갖고 정책 마련에 힘써달라"

전기통학차량 17대가 운행을 시작했다. 이를 기념하며 20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친환경 전기통학차량 운행개통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 박사훈 전국셔틀버스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참가했다.


20일 서울시청 앞에서 친환경 전기통학차량 운행개통 기자회견이 열렸다. 

행사는 국내 최초로 정부의 지원을 받은 `전기통학차량`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정부에 "전기통학차량 보급량에 관심을 갖고 어린이·통학생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정책 마련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이들은 미세먼지 배출을 저감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광역적인 대기환경개선이 필요하다며 어린이 등 국민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는 친환경 전기통학차량의 확대를 촉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어린이들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는 친환경 전기통학차량의 확대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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