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이 양화대교 아치에 올라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교통정보과 SNS)
22일 오후 12시 30분경 서울 양화대교의 아치에 한 남성이 올라가 경찰과 대치를 하고 있다.
영등포소방서는 이날 남성 A씨가 양화대교 아치에 올라 경찰과 대치, 구난작업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양화대교 4차로 중 3, 4차로가 통제되면서 교통 체증이 이어지고 있다.
영등포소방서는 현장에 차량 약 18대, 소방관 약 27명을 출동시키고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박래호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