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서울트럭쇼가 오는 5~8일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타타대우상용차와 특장차 업체, 물류.운송 업체 등 100개사가 참여해 트럭, 트레일러, 탑차, 특장차 등을 선보인다.
또한 여름휴가철을 맞아 캠핑카 전시관이 설치돼 최신 캠핑카와 더불어 다양한 캠핑용품들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이번 전시회 기간에는 '농식품의 저온유통체계 구축방안', '한국 상용 텔레매틱스 패러다임 변화', '화물차량의 천연가스화 적용기술' 등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열린다.
입장료는 성인 3천원, 학생(초.중.고.대학생) 1천원이며, 화물운전자격소지자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