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는 백암면 백봉리 601의 1 일대 15만8천여㎡(4만8천여평)에 중부공영 화물터미널이 건설된다고 28일 밝혔다.
민자가 투입되는 국책사업으로 추진되는 중부공영 화물터미널은 오는 10월 또는 11월 착공될 예정이다.
정상 추진될 경우 2009년 하반기면 완공돼 중부지역 물류의 거점이 될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시는 화물터미널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지역 고용을 창출하고 인근 지역의 화물차량 차고지 확보 등에도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