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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버스聯 회장선거 4파전
  • 이병문 기자
  • 등록 2007-02-25 09: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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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화-김의엽-이병철-이영현 씨 입후보
오는 3월6일 실시될 전국전세버스연합회장 선거에 4명이 입후보했다.

전세버스연합회는 23일 오후 6시 차기 회장 입후보 접수 마감결과 김태화(서울조합 이사장), 김의엽(경기조합 이사장), 이병철(경북조합 이사장), 이영현(부산조합 이사장)씨 등 4명이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투표권을 가진 전국 16개 시·도 조합 이사장 중 4분의 1에 해당하는 4명이나 입후보함으로써 차기 회장 선거는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게 됐으며 뜨거운 선거전으로 벌써부터 부작용과 후유증이 우려되고 있는 상태다.

전세버스연합회는 지난해 회장 선거관련 소송으로 연합회의 정상적인 업무가 불가능해지면서 현재 변호사가 회장직무대행을 맡고 있으며 2월말로 회장의 법정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오는 3월6일 정기총회를 열고 새 회장을 선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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