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1월 18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각계각층의 전문가, 시민대표, 버스업계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내버스 요금 인상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해다양한 도민의 의견을 수렴한다.
특히 이번 공청회에서는 시민단체, 버스업체, 버스노조 등 각계각층에서 시내버스 요금에 관한 서로의 입장에 대해 주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주요 토론자는 송영주 도의원, 이경서 장안대학교 교수, 문병무 미래회계법인 대표, 김필조 수원경실련 정책실장, 김기성 버스조합 이사장, 조대희 경기지역 자동차노조 사무처장 등이 토론자로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