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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 수리공 불러 차량 절도한 20대 영장
  • 교통일보 전국부
  • 등록 2006-11-05 04: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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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3일 열쇠 수리공를 불러 자동차 키를 복제해 차량을 훔친 임모씨(24)에 대해 절도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지난 8월 28일 오후 2시께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노상에 주차해 놓은 하모씨(26)의 그랜져 승용차(시가 1천100만원)를 열쇠 수리공을 불러 "차량키를 잃어버렸다"며 열쇠를 복제해 타고 달아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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