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지난달 29일 본회의를 열어 이호웅 전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공석이 된 건설교통위원장에 열린우리당 조일현 의원을 선출했다.
조일현 의원은 강원도 홍천.횡성이 지역구인 재선 의원이며 김한길 원내대표를 도와 여당 원내수석 부대표로 활동해 왔다.
조일현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중요한 때 중책을 맡게돼 중압감을 느낀다"며 "국민들의 호응속에 국토가 균형적으로 발전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약력= 강원사대부고-상지대 행정학과-한양대 행정학석사-경기대 행정학박사-중국 북경대 법학박사-14대 총선 최연소 당선자-17대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