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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깨웠다는 이유로 택시기사 폭행
  • 교통일보 전국부
  • 등록 2006-08-04 07: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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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깨웠다는 이유로 택시기사를 폭행한 2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주경찰서는 3일 상해 혐의로 경주시 내남면에 사는 정모씨(23)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2일 밤 1시쯤 택시기사 이모씨가 목적지를 묻기 위해 잠을 깨우자 "길도 모르면서 운전을 한다"며 욕설과 함께 이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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