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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지난 30일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과 함께 인천 화물차전용 복합휴게소 기공식을 열었다. 수도권 물류 중심지 인천에 화물운전자를 위한 대규모 편의시설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날 공사에 들어간 화물차전용 복합휴게소는 주유와 정비, 세차, 주차 등 화물차량 관리뿐만 아니라 기사들을 위한 식사, 휴식공간 등을 갖출 예정이다.
내년 5월 모습을 드러낼 인천 화물차전용 복합휴게소는 모두 1만7600평 규모로 축구장 8개 크기와 비슷하다.
<인천항 화물차 전용 복합휴게소 조감도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