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울 난곡 지역에 신교통수단 'GRT' 도입
  • 이효균 기자
  • 등록 2005-05-27 01:36:21

기사수정
 
서울의 대표적인 대중교통 취약지인 관악구 난곡 지역에 버스와 전철을 혼합한 신교통수단이 도입된다.
서울시는 지난 23일 재개발·재건축사업으로 교통난 악화가 예상되는 관악구 신림동 난곡지역(신림 3·4·7·8·11·12·13동)에 신교통수단인 GRT(Guided Rapid Transit, 유도고속차량)를 도입, 2008년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신교통수단이 도입되는 GRT의 외관모습(왼쪽)과 난곡일대의 GRT 개통 예상구역>

프로필이미지

이효균 기자 다른 기사 보기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