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자동차검사정비연합회(회장 최종식)는 23일 삼정호텔에서 올해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사업보고 및 결산안을 심의 승인했다.
지난해말로 임기만료된 정영일 전무의 인준 건은 차기 총회로 연기했다.
이날 총회에는 올해 연합회 회원으로 재가입한 서울조합의 정진술 이사장이 첫 참석, 연합회는 명실상부한 전국규모의 조직을 갖추게 됐다.
지난해 연합회는 서울조합의 미수회비 1억5천만원을 매년 5천만원씩 3년 분할로 징수하기로 하고 서울조합의 연합회 재가입을 결의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