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개인택시조합은 26일 제19대 지부장·대의원 선거를 실시하고 18명의 지부장과 90명의 대의원을 선출했다.
이번 지부장 선거에서는 조합원 4만9166명 중 3만1645명, 대의원 선거에서는 2만6892명이 각각 투표해 지부장 64.4%, 대의원 54.7%의 투표율을 보였다.
각 지부별 지부장 당선자는 ▲강남 천영호 ▲강동 이성민 ▲강북 백철기 ▲강서 박광용 ▲관악 정병호 ▲남서 한영훈 ▲노원 한명석 ▲도봉 김진길 ▲동부 박종한 ▲서대문 김영주 ▲성북 박정래 ▲송파 이은수 ▲양천 김인호 ▲영동 최용식 ▲용마 가만준 ▲은평 김용태 ▲중랑 남궁용선 ▲중앙 김희봉 등 18명이다.
이명철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