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프트럭과 트랙터, 특장차, 레저차량 등 다양한 상용차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2018 코리아 트럭쇼’가 8~11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볼보트럭을 비롯해 타타대우상용차, 이스즈, 이베코, 동풍소콘 등 12개국, 80개 상용차 브랜드들이 참가했다.
볼보트럭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기존 차량대비 20% 줄이고 디젤차와 동일한 수준의 연비와 주행성능을 갖춘 ‘볼보 FH LNG 트럭’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주력 트럭모델들인 프리마 시리즈와 친환경 LNG 엔진 등을 선보였다.
마스터EV가 국내 최초로 개발된 카고형 전기차인 ‘마스타 밴’은 올해부터 우체국에서 택배차량으로 시범 운행되고 있다.
파워프라자가 출품한 1톤 전기트럭 피스
이병문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