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23일 일부 언론의 '차 보험료 모델별.지역별 차등화 재추진' 제하의 보도와 관련, 재추진 여부를 비롯해 추진시기 등을 검토 한 바 없으며 추진여부는 보험사들이 자율적으로 정할 것이라는 기본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일부 언론은 22, 23일 금융감독원이 자동차 보험료의 차량 모델별, 지역별 차등화를 다시 추진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금융감독원은 자동차 보험료의 차량 모델별, 지역별 차등화의 재추진을 검토하고 있지 않으며 여건이 성숙되면 보험회사에서 자율적으로 도입여부를 결정할 것이라는 기존의 입장에 변함가 없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또 보험산업 중.장기 혁신방안에서도 자동차 보험료의 차량 모델별, 지역별 차등화의 추진시기에 대해 검토한 바 없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