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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서울오토살롱' 7월19~22일 개최
  • 이병문 기자
  • 등록 2018-06-11 08: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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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 튜닝·애프터마켓 축제…150개사 참가예정


▲ 지난해 서울오토살롱 모습.


자동차 튜닝과 애프터마켓 축제인 '2018 서울오토살롱'이 오는 7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다.

 

10일 서울오토살롱 사무국에 따르면 '2018 서울오토살롱'은 전시면적 18358에 국내외 약 150개사 900부스를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해 서울오토살롱에는 한국, 독일, 미국, 중국, 일본 등 총 8개국 115개사가 참가했으며, 전시 4일간 약 68000명이 참관했다.

 

2018 서울오토살롱에는 튜닝파츠, 카케어 용품, 전장제품 및 소모품, 인테리어 제품 등을 포함하는 액세서리와 함께 전문 튜닝샵 및 멀티 시공샵에서 출품하는 튜닝카, 오토라이프를 업그레이드 시켜줄 다양한 서비스, 캠핑카, 튜닝카, 슈퍼카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국내 자동차 튜닝제도 정착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한국자동차 튜닝포럼과 자동차 튜닝산업 발전 세미나가 개최된다.

 

특히 올해에는 자신의 행복을 위한 소비 및 취미생활을 즐기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레트로핏, 카오디오, 캠핑 등 차와 연계된 다양한 취미를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제품 및 튜닝카가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미래 친환경차인 전기차도 전시되며 자동차 튜닝샵 프랜차이즈 덱스크루와 함께 튜닝 스쿨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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