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화물협회 차기 이사장 선거가 3파전으로 치러진다.
경기도화물협회는 지난 6일 오후 5시 이사장 후보 마감 결과 김명구, 고달원, 홍영표 등 3명이 후보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후보 마감과 함께 기호 추첨을 통해 고달원 후보가 기호1번, 김명구 후보가 기호2번, 홍영표 후보가 기호3번으로 배정됐다.
이들 후보들은 오는 15일 오전 11시 수원 호텔캐슬에서 후보 합동 연설회를 개최한다.
경기도화물협회는 오는 22일 총회를 열고 새 이사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이병문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