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13일 오전 서울 워커힐로 그랜드워커힐 서울 호텔 비스타홀에서 '올 뉴 K3' 보도발표회가 가졌다.
‘올 뉴 K3’는 2012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 15.2km/l의 경차급 연비로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및 편의사양을 적용했다. 최고출력 123마력의 성능을 보이는 '올 뉴 K3'의 가격은 트림별로 1590만원에서 2240만원이다.
박한우 기아차 사장(왼쪽)과 권혁호 부사장이 취재진에게 신차를 소개하고 있다.
이병문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