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신년인사> 2018년 무술년 (戊戌年) - 발행인 박래호 -
  • 박래호
  • 등록 2018-01-03 14:59:03

기사수정
  • 인간중심의 현실로 삶의 질을 높여야...

 


- 발행인 박 래 호 -

다사다난(多事多難)이라는 말만으로는 부족할 만큼 많은 어려움이 따랐던 2017년을 보내고 2018년 무술년(戊戌年) 충직함과 용맹의 상징인 희망찬황금 개의 해인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교통일보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리며, 지난 한 해도 변함없는 신뢰와 믿음으로 교통일보에 보내주신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에 발행인으로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독자 여러분 그리고 교통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직면하고 있는 우리의 당면 과제는 교통안전과 사회의 안전입니다.

그동안 나라를 경영하는 목표를 국민소득 증대에 두고 국민의 삶의 질에는 등한 시 해 왔기에 우리 교통의 현실은 체계가 위험하고 많은 교통사고로 그 피해가 이룰 말할 수 없을 정도이며 교통산업 역시 어려운 현실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제 우리의 삶의 질은 맑은 공기와 안전한 교통에서 그 가치를 찾아야하는 사람 중심으로 변환되어야 할 시점입니다.

교통을 살리고 교통문화를 이루고 교통사업을 일으키지 않고는 결코 나라를 살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한편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화두가 4차 산업혁명입니다.

경제와 사회 전반에 걸친 변혁을 초래할 것으로 전망되는 4차 산업혁명의 국가 청사진이 마련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교통일보는 '정책 방향은 제대로 설정되었는지' '정책은 어떻게 추진되어 가고 있는지정책수행과정을 지켜가며 이에 대해 교통일보 독자의 여론을 전달하고 방향을 제시하는데 게을리지 않도록 하여 4차 산업 혁명의 성공과 인간중심의 현실이 되어 삶의 질을 높이는데 교통일보는 인터넷신문과 지면신문의 미디어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하고자 합니다.

특히 현실의 교통난 해소를 위한 광역버스 확대, GTX 등 인프라 확충과 드론과 자율주행차, 스마트시티 등 직면하고 있는 우리의 당면 과제인 교통안전과 사회의 안전 그리고 교통산업의 발전을 위해 교통일보는 독자 여러분 곁에 더욱 다가가도록 하겠습니다.

혼자 가면 길이 되지만 함께 가면 역사가 된다는 말이 있듯이 독자 여러분과 같이 가겠습니다.

2018년에도 교통미디어로의 만족을 넘어 우리 사회가 상생 발전하는 희망찬 도약을 이루는 새로운 도전의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리며, 무술년(戊戌年) 새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시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2018년 새해 아침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