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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상운(주) 올해도 영예의 최우수 택시 업체로 선정돼
  • 강석우
  • 등록 2017-05-29 13: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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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도 서비스 평가에서 최우수 업체로 선정된 인증마크

 

新光商運()(대표이사 金載旭·서울시 노원구 노원로 2659<</span>상계동>)은 김재욱 사장의 운수종사자 처우개선이란 경영철학이 주요해 올해에도 최우수 업체(인증마크 'AAA')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지난 2014년에 대표이사로 취임한 김사장은 취임 4년 동안에도 회사경영에 만적을 기함으로써 노사간 협력체제 유지와 특히 교통안전 교육 강화로 사고가 급감하면서 보험수가 60%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김사장은 현재도 김학선 노조위원장과 협의를 거쳐 종래와 같이 근로자의 날이나 회사 창립일 등에 특별한 기념행사를 갖지 않고 대신에 행사에 소요되는 비용을 전액 종사자들의 복지 및 임금 인상에 반영하고 있음을 간부를 통해 전해들을 수 있다.

특히 김사장은 교통안전을 회사경영의 제일 목표로 삼고 그동안 2개원에 한번 실시해온 종사원 안전교육을 매달(임금지급일) 1회 실시함으로써 교육의 성과가 반영돼 교통사고율이 대폭 감소하는 효과 덕분에 보험수가가 꾸준히 60%선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대승객 서비스 개선과 차내 청결유지에 집중함으로써 승객들로부터 친절택시란 호평을 받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올해도 ‘AAA’ 최우수 인증 업체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이 같은 영예를 누리기까지는 김사장의 끊임없는 경영능력과 원만한 노사관계 정립, 그리고 매월 실시하고 있는 종사자들에 대한 교양 및 교통안전 교육의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교육현장에서 종사원의 1개월간 근무실적과 사고지표를 공개함으로써 종사자들에게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상호 경각심을 일깨우는 일석이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그 달의 최우수 종사자를 발표하고 특별 포상금을 지급함으로써 안전운행 성과가 실질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올해도 김사장은 최우수 업체에 지급한 포상금을 종사자 6, 회사 4의 비율로 배분함으로써 종사자들의 굳건한 믿음과 애사심을 고취했고 공존공생, 노사상생의 경영원칙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특히 김사장은 변치 않는 경영철학은 사내외에 곳곳에서 반영되고 있다.

대표이사가 감당해야할 업무분야가 각 부서의 업무가 철저히 분리돼 시행됨으로써 회사운영에 일말의 차질도 없이 일사분란하게 운영되고 있다.

이 같은 업무 분담의 철저한 이행은 대표이사는 물론 각 부서의 담당자들도 맡겨진 소임을 성실히 수행하는 단초가 되었고 어려운 택시운송 사업 경영을 극복할 수 있었다.

김사장은 지금도 자신이 품고 있는 택시산업의 육성책에는 변함이 없음을 거듭 천명했다.

김사장은 새 정부가 출범했음을 계기로 택시정책에 일대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문재인대통령이 취임일성으로 공약한 일자리 창출은 노동집약 사업인 버스, 택시, 화물 운송 분야의 그릇된 정책을 타파하고 새로운 변화의 정책으로 탈바꿈해야하며 자율경영체제의 실현만이 어려운 상황에 처한 택시운송 산업을 되살리는 처방이 될 것이라고 평소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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