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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 편집국 조일환
  • 등록 2017-03-27 17: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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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뉴 E-클래스 디젤 모델의 최상위 라인업인 E 350 d 포함, 라인업 3종 추가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가 강력한 파워와 효율성을 제공하는 3.0리터 6기통 디젤 모델 더 뉴 E 350 d(The New E 350 d)4기통 사륜구동 디젤 모델 더 뉴 E 220 d 4MATIC(The New E 220 d 4MATIC) 2종을 새롭게 출시하며 10세대 E-클래스 라인업을 한층 더 강화한다.

더 뉴 E-클래스는 지난해 6월 출시 이후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에 오르며 국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강력한 파워의 6기통 디젤 모델과 4기통 사륜구동 디젤 모델의 추가로 총 13종의 라인업을 구축하게 되어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며 베스트셀링 모델로서의 리더십을 확고히 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2017 서울모터쇼에서 더 뉴 E-클래스의 첫번째 고성능 버전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43 4MATIC을 출시할 예정으로, 고성능 세그먼트에서도 E-클래스의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0리터 6기통 디젤 모델인 더 뉴 E 350 d 는 더 뉴 E-클래스 라인업에 최초로 소개되는 모델로서, 디젤 모델의 최상위 버전이다. 고성능 서브 브랜드인 메르세데스-AMG 의 디자인을 적용한 AMG Line 외관이 기본 적용되어 더욱 다이내믹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3.0리터 V6기통 디젤 엔진은 2,987cc의 배기량에 가벼운 알루미늄 소재와 정확한 분사력의 피에조 인젝터로 인해 최고 출력 258마력과 최대 토크 63.2kg.m 의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 최첨단 SCR 기술을 통해 질소 산화물의 획기적인 감소를 실현했으며 ECO Start/Stop 기능을 적용하여 최고의 효율성을 제공한다.

특히, 새롭게 개발된 메르세데스-벤츠의 차세대 직렬 4기통 디젤 엔진이 장착되어 소음과 진동은 현저히 낮추고, 메르세데스-벤츠의 혁신적인 상시 사륜구동 4MATIC 시스템이 적용되어 안전성, 다이내믹성, 효율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더 뉴 E 220 d 4MATIC에 적용된 직렬 4기통 터보 디젤 엔진은 배기량은 기존 대비 0.2리터 감소했지만 194마력의 동급 최강의 파워를 자랑함과 동시에 연비는 약 13% 향상되어 가장 우수한 디젤 엔진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새롭게 추가 출시되는 더 뉴 E 350 d, 더 뉴 E 220 d 4MATIC에도 동일하게 더 뉴 E-클래스의 앞선 안전 및 편의 사양이 대거 탑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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