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가여유국은 2017년을 ‘중국-호주 관광의 해’ 로 정해고 2017년 2월5일 시드니오페라하우스에서 ‘중국-호주 관광의 해’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중국의 시드니관광사무소에서 밝힌바 의하면 내년 열리는 ‘중-호 관광의 해’ 개막식에는 중국과 호주 양국의 정부 고위 관료가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국과 호주는 2017년 공동으로 ‘양국 관광의 해’ 활동을 개시한다. 이는 중국과 호주 양국 정부에서 양국의 여행교류 협력을 통해 상호 관광 시장을 극대화하는 목적이다.
이 번 ‘중-호 관광의 해’에는 중국여행박람회, 중호청년교류계획, 중국미식회 등의 활동 등 적극적인 여행교류를 통해 앞으로 정치, 경제, 문화 등 여려 방면으로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편집국 조일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