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오종배)는 지난 5일 의정부시 소재 경기북부지사 회의실에서 ‘2015년도 1분기 특별교통안전점검 17개 운수회사’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관리형태 점검 및 교통안전점검의 효율성 강화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업종별 교통안전 추진계획 수립 및 교통안전 관리 사례 ▲운행기록자료 업로드 및 활용방법 ▲고령운전자 관리방법 ▲교통안전교육 강화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는 사전 설명회를 통해 교통사고 발생회사의 교통안전관리능력을 강화, 미흡한 대처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교통안전공단 조정권 교수는 “맞춤식 교통안전 관리 및 지도를 적극적으로 시행하면 교통사고를 크게 감소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병문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