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택시조합(이사장 오광원.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은 행사 개최 시 낭비되는 일반 화환 대신 받은 쌀 화환 등으로 조성한 ‘사랑의 쌀’을 구랍 31일 노원구 하계동에 소재한 공릉종합사회복지관(관장 노유환)에 전달했다. 서울택시조합은 지난해 1월 제52회 정기총회 개최 시 화환 대신 받은 쌀 화환과 그동안 추가로 모은 쌀 630kg을 전달했다. 공릉종합사회복지관은 노인과 탈북자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는 사회복지단체다.
이병문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