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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공제조합 박응훈 이사장 연임
  • 이병문 기자
  • 등록 2014-12-08 02: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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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응훈 전국화물공제조합 이사장<사진>이 연임됐다.

 

전국화물연합회는 지난달 28일 연합회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박응훈 공제조합 이사장의 연임을 의결했다고 7일 밝혔다. 박 이사장의 새로운 임기는 내년 1월10일부터 1년6개월간이다.

 

자동차운수공제조합에서는 드물게 직원 출신 이사장인 박응훈 이사장은 지난 1983년 전국화물연합회 경리과장으로 입사한 뒤 연합회 총무부장(1992.11), 연합회 상무(2000.2), 공제조합 상무(2003.1), 공제조합 전무(2007.7)를 거쳐 지난 2009년 10월부터 공제조합 이사장을 맡아왔다.

 

박 이사장은 평소 원만하고 합리적인 성품에 신중한 판단력과 치밀한 업무능력으로 직원들의 신뢰가 높다. 탁월한 대인관계가 돋보이며, 한 번 인연을 맺으면 평생을 갈 정도로 의리가 강하다는 평이다. 특히 화물공제조합사상 최초의 직원 출신 이사장으로써 직원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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